“소금처럼 변함없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무안신문]

◆ 후보 약력
◆ 출마의 변

지난 2016년 국회의원선거 민주당경선에서 승리해 민주당 국회의원후보로 출마하여 국민의당 박준영 후보에게 3.23% 차이로 패배하였습니다. 당시 전남지역 민주당 정당득표율이 30.15% 였지만 저는 그보다 높은 38.49%의 득표율을 얻을 만큼 지역주민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장으로서의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이어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도 문재인대통령 선대위 활동을 통해 당원으로서의 소임과 문재인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끝까지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저는 정치를 시작한 이후 도의원 2회, 군수 3회의 선거를 승리하였을 때에도, 국회의원에 도전하여 패배하였을 때도 지역과 지역민을 떠난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지내온 우리 지역은 대부분 1차산업 농어촌입니다. 경쟁력 있는 산업화는 지역민의 숙원이었기에 농어촌에 대한 중앙정부의 시각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다짐을 매번 해왔습니다. 국회의원이 되면‘농어촌 삶’의 문제부터 국민의 기본권인평등권의 문제로 놓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변함없이 해봅니다.

또한,“소금처럼 변함없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재선거로 지역민들을 불편하게 한 것에 대해서는 저도 책임이 없지 않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의 국정철학과 운영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변함없는 신뢰로 지켜온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남부권의 발전을 이룰 최고의 적기라 생각하고 소금처럼 변함없이 일 하겠습니다.

◆ 무안군 100년 대계를 위한 신성장동력 정책 및 공약

첫째, 서남부권 발전을 촉진할 무안공항 활성화 = 무안공항은 지정학적으로도 중국, 일본, 동남아 항공수요대응 등 서남권을 대표하는 거점공항으로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인천과 상해가 918km의 거리지만 무안과 상해는 671km에 불과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천, 김해, 제주 국제노선의 기상이변시 대체공항으로서의 기능도 수행이 가능합니다.

문재인대통령 전남 8대 약속의 하나인“무안공항 활성화”는 저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무안공항을 동북아 물류관광수출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는 저의 지난 2016년 총선시 공약사항을 대통령선거 당시 문재인대통령은 전남의 8대 공약 중 하나로 설정하여 약속하였습니다. 저 역시 책임감을 갖고 다음과 같은 공항활성화 세부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조기완공(ktx 무안공항 경유 차질 없는 진행) ▲대형항공기 화물기 이착륙 가능토록 공항 활주로 연장 ▲수화물 처리시설 확충(컨베이어벨트 증설) ▲대체공항 역할 수행토록 계류장 확대 ▲향후 조성될 흑산공항과 연계하여 민간 소형운항기 운항지원

둘째, 해경 항공기 정비창 유치 = 무안공항에 설치된 한국공항공사의 소형격납고 및 해양경찰청 격납고 건립과 연계하여 항공정비 클러스터 구축이 가능합니다. 세월호 참사와 같은 선박안전사고와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에 대응하기위한 해경의 항공초계기를 이용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해경 제2정비창과는 별도로 항공기 정비창 유치활동을 하겠습니다.

셋째, 공항 활용한 항공특화단지 조성 = 공항주변의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인 항공산업이 미래의 성장동력입니다.

국내외 항공기 정비지원센터 수요급증 추세에 대응하고 지리적 접근성, 지역 내 풍부한 가용토지를 활용해 항공산업단지로서의 가능성이 높은 무안공항을 활용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무안공항주변이 국토교통부의 항공특화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지역발전을 위해 단체장과 최우선 협력 = 지난 선거 저의 공약 1호는 열악한 지자체의 재정과 국비지원사업의 중요성에 비추어 단체장이 추진하는 사업들을 최우선에 놓고 적극 지원 협력하는 것 이었습니다.

지금도 이 공약은 변함없습니다. 지방재정분권을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문제, 농수축산업 소득증대사업, 늘어나는 복지수요 등 산적한 문제들을 국회의원과 단체장이 서로 협력하여 동반자적 활동을 전개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주민들의 삶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섯째, 나쁜 법 고치고 좋은 법 제정 = 농업과 축산업 그리고 수산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경제논리만을 앞세우는 정부와 정치권의 시각을 바꿔야 합니다. 경제성이 낮거나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농어촌발전과 관련된 사업을 보류하거나 조정하지 않게 하겠습니다. 농어촌 주민들의 권리를 찾아오는 일을 하겠습니다. 반드시 관련법과 제도를 바로잡아 농어촌 섬사람들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확보하겠습니다. 지역불균형의 문제와 함께 도시와 농어촌의 교육, 문화, 정보 불균형의 문제에 적극 대처하겠습니다.

◆ 후보의 장점

첫째, 농어민의 아픔을 함께 할 줄 아는‘농민의 아들’ = 무안에서 태어나 정치를 시작한 후 줄곧 지역민과 함께 하면서 농어민의 현실과 고통, 희망을 직접 겪고 느꼈기에 지역민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둘째,‘성실하고 부지런한 정치인’ = 군수 재직시 정부와 함께 기업도시 추진을 위해 150여개의 건설사와 금융사 등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발품을 팔았고, 회장, 사장그리고 실무담당자와의 면담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수 십 차례의 중국 출장길에 공항에서 보따리장수로 오해 받은 적도 있습니다.

셋째,‘민주개혁세력과 함께’하는 한결같은 정치인 = 새천년민주당 전남도지부 15대 대선 공동대변인과 민주당 전남도지부 부대변인, 열린우리당 전남도당 상무위원, 민주당 중앙위원을 지냈습니다. 두 번의 도의원, 그리고 민선 3,4,5기 군수를 모두 평민당,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민주당 소속으로 항상 민주개혁세력과 함께 해왔습니다.

2016년 20대 총선 민주당 경선에서 재선의 현역의원에 승리하고 민주당의 국회의원 후보가 되었습니다.

제18대 대통령선거 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 선대위 인재영입부위원장, 제19대 대통령선거 전남도당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등, 두 번에 걸친 문재인대통령선거에서 한결같이 민주정권 탄생을 위해 열과 성을 다 했습니다.

넷째, 지역의 미래를 생각하는“도전과 열정” = 척박하고 산업시설 하나 변변치 않았던 한반도 남단의 농어촌을 경쟁력 있는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수많은 도전을 했습니다. 단체장시절 열정으로 추진한 양파브랜드 사업, 황토고구마 클러스터 사업,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농수축산업 소득기반창출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전국 최초의 주민공모 환경관리종합센터 건설, 전국 최초 습지보호지역에 지정된 무안생태갯벌센터,‘노인천국’으로 불리는 고령화 시대의 복지농어촌건설, 신활력 최우수군, 지역민의 땅 한 평 갖기 운동으로 시작된 무안종합스포츠파크 건설 등 지역민이 편안한 행정을 추진하여 풀뿌리 민주대상, 3년 연속 지방자치대상 등 전국지방자치의 성공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모두 어렵다 했지만 도전과 열정으로 지역민과 함께 일구어낸 성과들입니다.

◆ 후보 약력

 · 현경초등학교 졸업
 · 현경중학교 졸업
 ·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졸업
 · 조선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 전남대학교 행정학 석사
 · 전남대학교 NGO학 박사
 · 민선3,4,5기 무안군수
 · 제5,6대 전라남도의원
 · 전)무안군장애인협회 후원회장
 · 제18대 대통령선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선대위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 전)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객원교수
 · 전)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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