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남악/명가화 기자] 삼향농협(농협중앙회이사·조합장 나용석) 부녀회(회장 신복순) 회원 20여명이 지난 2월 27일 오전 11시 삼향읍노인회 정기총회를 맞아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떡국 자원봉사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관내 기관단체장, 각 읍면 노인회장, 삼향읍 마을 노인회장 100여명에게 점심식사로 떡국을 대접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안순홍 삼향읍노인회장은 “농협 부녀회원들이 살뜰히 보살펴줘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면서 “어른공경의 마음을 실천하는 삼향농협과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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