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천옥)은 2월말에 명예롭게 교직생활을 마감하는 퇴직교원을 위해 연찬회를 무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학생교육에 정진했던 교원들의 공로를 기리고 스승 존경 문화를 조성·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퇴직 교원은 짧게는 35년 길게는 40여 년 동안 교직에 몸담아 오며 교육발전에 기여했다.

이날 연찬회는 퇴직교원들의 평생 교육에 헌신하는 과정에서 삶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전하고, 축하 연주로 선배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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