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읍면 순회 1,500여명 농업인 대상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무안군이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선진 농업기술 보급을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지난 1월22일부터 2월1일까지 9개 읍면을 순회, 1천500여명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귀석 전 무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변종섭 무안읍상담소장, 이화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연구원, 곽홍섭 전남도 친환경농업과 사무관 등 4명이 강사로 나서 농업기술정보 제공 및 농정현안에 대해 청계면(1월22일), 일로읍(1월23일), 삼향읍(1월24일), 몽탄면(1월25일), 무안읍(1월26일), 현경면(1월29일), 망운면(1월30일), 해제면(1월31일), 운남면(2월1일) 순으로 새해 영농교육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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