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황수하 기자] 일로읍 여성의용소방대 신옥미 대장 취임했다.

일로읍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월 30일 정영덕 도의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옥미 대장은 취임사에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은 지역의 파수꾼이자 든든한 버팀목”이라면서 “화재 진압은 물론 지역의 그늘까지 돌볼 수 있도록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이임한 박덕희 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의 뜻을 담은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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