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축협, 2018년 상반기 임직원 워크숍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최근 무술년 새해를 맞아 해제면 참새골황토펜션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우리의 비전! 고객의 행복! 조합원의 축협”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8년 상반기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목포무안신안축협만의 스토리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외부강사 특별강연과 직원 자기생각 발표 및 2018년 사업활성화를 위한 분임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협은 지난해 전국축협 최초로 계통사료 4만톤 달성 탑을 수상했고, 농림부 생명보험추진 장관표창, 축협 경제사업 평가대회 가축시장부문 대상, TMF사료부문 최우수상 수상 및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 종합준우승으로 3년 연속 상위권 수상을 하는 등 조합 설립 이래 가장 영광스러운 한 해를 보낸 바 있다.

문만식 조합장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 축협은 지난 해 모든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축산인들의 권익향상과 실질소득 증대에 매진한 결과 조합설립 이래 가장 성공적인 일년을 보냈다”면서 “새해를 맞아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고 작년의 성공적인 여세를 계속 이어나가 2018년도 더욱 의미있고 성공적인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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