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해제/이두범 기자] 해제면새마을부녀회 신임회장으로 강애순(58, 천장4리) 해제면부녀회 총무가 취임했다.

해제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오전 10시30분 해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2012년부터 해제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온 이형심 회장이 이임하고 총무로 활동했던 강애순 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강애순 회장은 “선배 회장님들의 뜻을 잘 받들고 쌓아온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면서 “살기 좋고 행복한 해제면 만들기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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