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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개서(開署) 효과 톡톡 구조·구급 수혜자 급증
지난해 구조분야 42%, 구급분야 20% 실적 증가
2018년 01월 09일 (화) 15:52:30 서상용 기자 mongdal123@hanmail.net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무안소방서가 2016년 6월 개서한 이후 구조구급활동을 분석 한 결과 2017년에는 구조구급 수혜자가 대폭 증가 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5일 무안소방서에 따르면 목포소방서 시절인 2016년 1월부터 포함해 그해 전체 구조구급 활동과 2017년 전체 구조구급 활동을 비교 분석한 결과 구조분야에서 42%, 구급분야에서 20%나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구조분야에서는 2016년 대비 42%가 증가한 1,437건의 구조 활동이 이루어졌다. 구조 인원은 무려 68% 증가한 214명을 구조했는데, 이 중 150명이 교통사고 환자다.

그 동안 거리, 시간상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사고현장에서 구조대가 정식 발대하면서 출동시간 및 거리가 단축됨에 따라 교통사고 구조 수혜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구급분야에서는 2016년보다 20% 증가한 3,133명을 이송했다. 이는 삼향읍에 구급대가 신설되고 인구고령화에 따른 노년층의 구급 서비스 이용률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무안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안군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방서비스의 품질을 더욱 높여 다양한 구조구급활동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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