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 2018년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 특성조사
무안군은 2018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12월1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개별주택 1만7,991호에 대한 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위해 조사요원이 건축물관리대장 등 각종 공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현장을 방문해 주택 이용상황, 구조, 지붕, 증·개축 여부 등 20개 항목에 대한 건물 특성을 조사한다.
조사가 완료되면 2018년 2월6일까지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한 후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청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8년 4월30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및 지방세(취득세, 재산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군민들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Dream-Up 미래로!” 운영
무안군은 무안군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지난달 27일, 28일, 30일 3일간에 거쳐 관내 초중교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Dream-Up 미래로!” 운영했다.
이번 진로직업체험은 청계북초(41명), 몽탄초(42명), 무안중(36명) 등 총 119명이 참여했으며, 재료(조향사), 경찰(과학수사대), 식품(제과제빵사), 문화예술(마술사) 등의 직업체험이 이뤄졌다.
또한 무안군청소년수련관은 이와는 별도로 지난 28일과 12월1일 전남체육고(56명)와 전남예술고(35명) 고3학생 91명을 대상으로 전주한옥마을과 여수아쿠아리움 등지에서 ‘고 3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운영’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