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우체국(국장 이종천)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28일 이초천 국장을 비롯한 직원 7명이 목포장애인요양원을 찾아 위문했다

이종천 국장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워지는 장애인분들과 그분들의 복지를 위해 종사하시는 직원 분들을 위해 작지만 부식과 생필품등을 마련해 전달하고, 요양중인 중증 장애인분들의 휠체어를 끌어주며 환담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면서“앞으로도 무안우체국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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