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조영호)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무안 연꽃축제에 참여해 농지연금사업 특별홍보를 펼쳤다.

농지연금사업은 65세 이상의 고령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매월 연금형식으로 받는 제도로 연금을 수령하면서 담보농지에 직접 농사를 지을 수 있고 임대도 할 수 있어 추가소득도 가능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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