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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이달부터 병문안 제한
평일 오후6시~8시,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12시, 오후 6시~8시
2017년 08월 01일 (화) 16:50:41 편집부 무안신문

[무안신문]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제2의 메르스 사태 예방을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광주·전남 상급종합병원 중 최초로 병문안을 제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동입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고 ‘보호자출입증’을 도입한 화순전남대병원은 면회시간인 평일 오후6시~8시,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12시, 오후 6시~8시 등을 제외한 다른 시간대의 병동 출입을 통제한다.

병동출입을 위해서는 보호자 출입증의 바코드를 통제문 옆 리더기에 인식시켜야 통과할 수 있다.

방문객은 면회가능시간대에 1층 안내데스크에서 입원병실을 확인한 다음, 입원실이나 병원 로비 등 지정된 장소에서 환자와의 면회가 가능하다. 유사시 역학조사를 위해 병문안객은 반드시 병상이나 안내데스크에 비치된 기록지를 작성해야 한다.

화순전남대병원은 무분별한 병원방문 면회가 감염병 확산의 주된 원인으로 꼽혀오면서 환자·병문안객들의 감염방지와 안전하고 편안한 치료환경 조성을 위해 병문안제한을 실시하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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