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청년연합회 제21대 홍장열 회장 취임
무안읍청년회, 제22대 김용선 회장 취임

▲ 홍장열 회장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무안군청년연합회와 무안읍청년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일 오후 4시 무안초등학교 면성관에서 김철주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내외빈과 청년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열렸다.

제20대 정민국 회장에 이어 제21대 무안군청년연합회장에 취임한 홍장열(제28대 일로개발청년회장) 회장은 “봉사, 협동, 단결이라는 기치아래 2017년은 보다 살기 좋은 무안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무안군청년연합회가 앞장서겠다”면서 “일로개발청년회, 무안읍청년회를 비롯해 읍면청년회의 봉사활동에 연합회 차원에서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안군청년연합회는 현재 무안읍, 일로읍, 청계면, 현경면, 운남면 등 5개 청년회가 가입되어 있다.

또 제21대 무안읍청년회 김준용 회장에 이어 취임한 제22대 김용선 회장은 “회장을 맡아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막중한 책임감에 걱정도 앞서는 만큼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면서 “무안읍청년회가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회원 개개인이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김용선 회장
무안읍청년회는 매년 사랑의 쌀 나누기, 꿈나무 학생 장학금 전달, 한여름 밤의 페스티발, 사랑의 봉사활동, 무안읍 선후배 가족체육대회, 환경정화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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