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해제면 무안생태갯벌센터에서 개최된 ‘2016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열린 씨름대회에서 청계면 박석철 씨가 우승을 차지해 장사에 등극했다.

이날 씨름대회는 무안 9개 읍·면에서 내로라하는 씨름꾼들이 출전해 3판 2선승제로 예선을 치러, 일로읍 최선주 씨와 청계면 박석철 씨가 결승에서 맞붙어 2대0으로 박석철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삼향읍 안재영·망운면 송용도 씨는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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