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기자]바르게살기운동 무안군협의회 회장에 최병렬씨가(현경) 취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무안군협의회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무안농협 2층 회의실에서 10대 박인수 회장과 11대 최병렬 회장 간 이·취임식을 가졌다.

최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무안군협의회 전 회원들과 함께 무안군 발전과 이웃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자세로 정진해 나가겠다”면서 “예의 바르고, 친절하고, 질서를 지킬 줄 알고,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무안군협의회는 지역 발전에 노력하는 단체로 600여명 회원이 ‘진실, 질서, 화합’ 3대 이념하에 법과 질서가 바로선 아름다운 무안을 가꾸어 나가는데 역점을 두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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