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일, 굿은 일은 먼저 앞장서겠다”

[무안신문=서상용기자]운남농협 제16대 박봉호 조합장과 제17대 이석채(54) 조합장 이·취임식이 지난 3월 23일 운남농협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신임 이석채 조합장은 “운남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조합원 여러분이 주신 무거운 책무에 대해 모든 역량과 성심을 다해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린다”면서 “주어진 임기 4년 동안 기쁜 일은 조합원 가족 여러분에게 돌리고 험한 일 굿은 일은 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고부가가치 창출사업 추진 △조합원을 섬기는 정책실현 △지자체 협력사업 활성화 △판매사업 확대운영 △유통구조 개선으로 영농자재 가격 인하를 역점 추진해 농가소득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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