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신호성)는 4월 한 달 동안 지사 6층 회의실에서 당뇨 환자들의 생활 습관 변화를 통한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자신만만 건강스쿨’ 당뇨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당뇨교실은 당뇨병 환자 및 당뇨질환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4주 동안 교육 참여자들의 생활 습관을 분석,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체지방, 골밀도, 혈당을 체크해 주고 수료자 전원에게 혈당기를 제공한다.

당뇨교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무안신안지사로 신청하면 된다.(061-450-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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