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진혁 기자] 무안국제공항 하늘로봉사단(지사장 송일빈)은 지난 13일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인 저소득 조손가정 L씨(무안읍, 여 73세) 가정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사랑의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이날 하늘로봉사단 5명과 군청 주민복지실 직원 5명이 참여하여 온수기 및 가스레인지, 생필품, 방풍문 설치, 벽면보수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난방유류비와 생활비도 지원했다.

하늘로봉사단은 정기적으로 필요한 가정에 전기안전점검, 노후 전기배선 교체, 수도 긴급보수, 노후된 주택 개보수 등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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