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ㆍ요양기관 종사자 친목과 자긍심 고취

[무안신문=김진혁기자](사)무안서로나눔이 주최하고 무안요양보호사협의회(회장 조순형)가 주관한 ‘무안요양보호사 어울마당’이 지난 8일 무안읍 백제웨딩홀 1층에서 개최됐다.

난타 ‘소리너울’ 공연 식전행사에 이어 개막식에서는 모범요양보호사·우수기관 표창과 2부 각설이품바 공연(이강산), 3부 요양보호사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조순형 회장은 “무안지역 1200여 요양보호사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그간의 스트레스를 풀고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어울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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