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기자]한국전력공사 무안지사(지사장 아영섭) 사회봉사단은 지난 9월 25일 ‘행복클린 범군민운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전 직원이 무안읍 5일시장 및 불무공원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5일장 장날이 끝난 후 깨끗하고 청결한 무안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전력설비 주변과 거리에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 및 쓰레기 줍기 등을 펼쳤다.

아영섭 지사장은 “깨끗한무안, 행복무안, 해피무안 만들기에 앞장서고,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