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진혁기자]무안신문자문위원회(위원장 강기삼)는 지난 8월27일 11시 본사 사무실에서 자문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회의를 열고 자문회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위원간 유대강화를 위해 당초 2개월의 정기모임에서 1개월 정기모임으로 회칙을 바꾸고, 매월 모임 시 지역현안 1개씩을 선정해 즉석에서 자유토론을 가져 신문에 지상 보도하기로 했다.

이는 당초 주제를 선정, 주제발표와 토론회를 갖는 방침에서 위원들이 지역내 리더자들임을 감안, 현장에서 주제와 관련한 자유토론을 가져 고민하고 대안을 도출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자문위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3회 불참시는 자문위원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무안신문자문위원회는 지역내 정치, 금융, 사회단체장 및 리더자 32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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