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사무실서 함께 영화관람, 식사

[무안신문=김진혁기자]청계면청년회(회장 김상철)가 지난 21일 오후 7시 청년회사무실에서 회원들과 청년회부녀회 그리고 청년전역자들을 초청해 영화 감상 등 식사를 함께하면서 선·후배 친목도모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청년회가 8월 월례회를 대신해 청년회가족과 부녀회, 청년회전역자를 초청,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함께 관람했다.

아울러 모임에서는 청년회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지역 독거노인 가정방문 봉사활동을 안건으로 올려 청계면 청계리 백모 씨를 선정, 오는 30일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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