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대회서 금 3개 은 9개 동 3개 획득

[무안신문=서상용기자]무안실내체육관(수영장)소속 수영클럽인 물아혜돌핀스(회장 주윤성)가 지난 6월 29일 목포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 제14회 목포시장기 전국생활체육 수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총 7팀 250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 물아혜돌핀스 클럽은 19명이 대회에 참석해 개인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3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 단체전 -160남자킥판릴레이 200미터에서 안창선·이동은·주윤성·정은주 조가 은메달을 차지했고 아버지(박영주)와 아들(박준태)이 한 팀을 구성한 +160남자킥판릴레이에선 박영주·박준태·김문길·안철수 조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물아혜돌핀스는 2011년 8월 창단했으면 현재 41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경기장엔 정영덕 도의원이 직접 찾아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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