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3만표 이상…30,248표 획득
도의원 1선거구 9천표 제시…8,473표, 2선거구 1만표 이상…15,665표

군의원 가·나선거구 2천500표 제시…가 2,822표, 나 2,483표
다선거구 3천표 제시…2,933표, 투표율 67% 전망…64.06%

▲ 본지 제499호 6월3일자 7면
[무안신문]본지는 이번 6·4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율과 군수, 도의원, 군의원 당선 커트라인을 자체 분석을 통해 제시(본보 제499호, 6월3일자)했다. 그 결과 당선권 제시들이 대부분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는 지난 6월3일자(본보 499호) 신문에서 6·4지방선거 무안지역 투표율 전망과 군수, 도의원, 군의원 당선 커트라인을 제시했다.(사진)

먼저 투표율의 경우 67%(1선거구 75%, 2선거구 60%)를 전망했다. 그러나 투표 결과 64.06%로 본지 전망과는 평균 3% 오차를 보였다. 전남 평균 투표율은 65,6%였고, 무안은 전남 평균 투표율보다 1,54% 낮아 전남 17개 군중 17위의 투표율을 보였다.

아울러 군수, 도의원, 군의원 당선권 커트라인도 제시했다.

먼저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군수 선거에는 김철주 후보가 지방선거 실시 이후 역대 최다 득표 3만표 이상 획득을 제시, 투표결과 30,248표를 얻어 적중했다.

또한, 도의원 1선거구(무안, 현경, 망운, 해제, 운남)는 후보 3파전으로 9천표를 당선권으로 제시, 양영복 후보가 8,473표를 얻어 당선됐고, 도의원 2선거구(삼향, 남악, 일로, 몽탄, 청계)는 4명 후보자가 출마하여 1만표면 당선권으로 전망, 15,665표로 정영덕 후보가 당선됐다.

군의원 가선거구(무안, 현경, 망운, 해제, 운남)는 9명의 후보가 난립, 2천500표 이상이면 3위권 당선 가능권으로 제시해 박성재 후보가 2,822표를 얻어 3위로 당선됐다. 4위는 1,387표를 차지, 3위와 4위가 1천5백여표 차이를 보였다. 나선거구(일로, 몽탄, 청계)는 5명의 후보 중 2천500표 이상이면 2위권 당선권을 제시해 2,483표로 김만수 후보가 본지 제시 커트라인 17표차를 보이며 2위로 당선됐다.

또한, 다선거구(삼향, 남악)는 5명 후보 중 2위 당선권으로 3천표를 제시, 이정운 후보가 2,933표로 본지 제시와 67표 차이가 났다.

한편, 무안신문은 지난 2006년 총선 지방선거 당시 군수 당선 커드라인 2만1천표 제시해 투표결과 2만758표로 2백여표 오차를 보였다.

또한 도의원은 9천여표 당선을 제시에 1선거구 투표결과는 9,089표, 2선거구 투표 결과는 10,584표로 나타났고, 기초의원은 3천여표 제시 투표결과 3천여표가 당선권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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