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황수하기자]무안군이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등 도로명 주소 안내 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와 정비에 나섰다.

무안군은 지난 4월부터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507개 도로구간에 설치되어 있는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등 안내시설이 훼손되었거나 망실된 것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군은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시설물의 훼손·망실된 안내시설물에 대해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시설물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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