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지원자 모집

[무안신문=황수하기자]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6·4 지방선거에 직접 참여하는 ‘어린이 선거 알리 기자단’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자단 구성은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 중 30명을 선발해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선거를 주제로 한 기사 작성 ▶선거홍보관 체험 등 개개인의 창의력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기자단에게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명의의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하고 매월 열심히 활동한 우수기자에게는 표창 및 소정의 부상이 주어지며, 우수 지도교사에게도 시상금이 주어진다.

어린이 선거 알리 기자단의 ‘알리’란 선거관리위원회 캐릭터로서 ‘민주주의를 알리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문의 전남선관위 홍보과 061-288-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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