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과 무안경찰서는 지난 11일 무안JC, 무안읍청년회, 무안읍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무안고등학교 학생 20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무안고등학교에서 출발하여 무안읍 상가를 중심으로 술집·노래방·PC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금지·고용금지, 주류 및 담배 판매금지, 밤 10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출입 제한시간 준수 등을 당부하며 홍보전단지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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