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축제 관람·갯벌센터·통합RPC 방문

 

무재경무안군향우회(회장 임춘식)가 연꽃축제 기간을 맞아 고향 무안군을 방문, 옛 추억을 되 내이고 변화된 오늘의 무안을 둘러봤다.

재경무안군향우회 고향방문단 94명은 지난 24일 당일 코스로 무안을 방문, 무안연꽃축제와 무안생태갯벌센터, 무안군농협통합RPC를 둘러보고 서울로 돌아갔다.

이날 방문단은 낮 12시 무안에 도착, 녹색한우타운에서 점식식사를 하고 무안군청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오후 2시에는 무안군농협통합RPC를 방문해 쌀 생산과정을 견학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무안쌀을 애용하고 고향농산물 소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방문단은 무안생태갯벌센터에서 무안갯벌의 우수성 체험 후 연꽃축제장을 찾아 개막식을 참관하고 저녁 9시경 상경했다.

임춘식 회장은 “많은 향우들이 고향의 모습을 그리워하며 방문단에 동참했다”면서 “무안의 좋은 농산물 등 먹거리를 체험하고 성대하게 열린 연꽃축제도 관람해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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