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무안군협의회(회장 안사영)가 무안 관내와 삼향읍 학원지역에서 방범봉사활동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65 새마을 안전봉사대는 밤길 하교길 학생들과 퇴근길 여성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4대악 중 하나인 성폭력, 학원폭력의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향읍협의회 이귀종 회장은 “내 자식과 부모형제를 지키는 마음으로 안전봉사대 활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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