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순찰활동 강화로 학교폭력 근절 앞장

무안군해병대전우회(회장 옥남호)는 지난 7일 11시 전우회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회원확보 및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옥남호 회장은 해병대전후회 전남연합회가 새로 결성됐고, 전남 24개 전우회 중 15곳이 참여, 이달 중 창립과 연합회장 취임식을 갖기로 했다며 연합회장은 하덕성(영암) 예비역 소령이 맡는다고 전했다.

또한 무안군해병대전우회와 관련해 그 동안 침체된 전우회 활성화를 위해 회장 소유 차량을 전우회 차량으로 만들어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일환으로 야간 순찰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회원 모집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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