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대영)는 설날을 맞아 사랑의 정나누기 일환으로 지난 17일 학송리 학암 마을등 면내 15개 마을 경로당에 백미 15포대(20kg)를 전달했다.

김대영 위원장은“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소외 받기 쉬운 이웃이나 어른들을 위해 다양하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제주민자치센터는 2008년부터 명절에는 쌀과 생활용품 등을 지역의 저소득층 및 경로당에 전달하고 있으며,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동절기 찜질방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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