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용현)는 지난 12일 해제면 도서관 앞에서‘두발로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해제초등학교, 해제중학교 학생 12명을 선발해 자전거를 증정했다.

이용현 회장은“자전거는 청소년들의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이다”며“이번에는 비록 12명 학생들에게만 국한되었지만, 새마을협의회에서 좀 더 노력해 해제에 많은 청소년들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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