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읍이장협의회(회장 나대일)는 지난 달 26일 축사에서 불이나 100여마리가 넘는 소를 잃은 상신기리 이모 씨를 지난6일 위문하고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나대일 회장은“어려운 일이 있다보면 또 햇빛 비추는 날도 올 것”이라며“지금의 처지를 비관하지 말고 희망을 되찾아 꼭 재기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당부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