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면 자율방범대 양영준 대장

현경면 자율방범대가 지난 19일 현경중학교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제11대 양영준 대장이 취임했다.

양 대장은 취임사에서“우리가 흘리는 땀과 정성이 우리 사회를 밝고 보람되게 만드는 만큼 자기 희생과 봉사하는 정신으로 항상 여러분 곁에 있겠다”면서“대원들과 함께 솔선수범 자세로 지역 치안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대장은 현재 무안읍에서 광고업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