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배(일로) 씨가 노인요양시설 그린케어요양원 대표이사로 지난 8일자로 취임했다.

그린케어요양원은 삼향면 왕산리 928번지에 소재, 노인요양공동 시설로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나 일상생활이 불편한 어르신을 입소받아 운영하는 곳이다. 2005년께 개원한 그린케어요양원은 현재 27명의 어르신을 수용할 수 있으며 조만간 36명까지 수용을 위해 건물을 증축 중이다.

박 대표이사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열린 우리당 후보로 2지구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바 있으며, 현재는 민주당 무안신안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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