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 무안119안전센터는 지난 27일 거동불편 수용시설인 무안읍 성동리 주바라무안복지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소방공무원과 무안읍 여성의용소방대원 등 26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는 소방시설점검과 시설주변 환경정리, 의류세탁 등을 실시해 그늘진 이웃에 대한 사랑을 나누었다.

무안119 최성휴 안전센터장은“지난 2월 25일 주바라무안복지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한바 있으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