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무안군의회 기초의원후보 김영주
-저는 무안에서 태어나 40평생을 줄곧 고향을 지키며 살아왔습니다. 지난 제3기 무안군 기초의원에 출마해서 성실히 의정활동을 펴왔으며 지금 현재도 무안지역을 위해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골몰하여 왔습니다.
제3기 군 의원으로서 전반기 무안군의회 부의장직을 수행하면서 기초의원의 역할과 군민을 위한 종복의 자세를 확실히 공부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바탕 위에서 우리 무안읍민과 호흡을 같이 해왔으며 충분히 성원해 주시리라 믿어 출마를 선언했고 깨끗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일관된 의정활동은 주민들이 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2. 기초의원은 주민의 정서와 요구사항을 긴밀히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 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아시다시피 기초의원은 대가없는 심부름꾼이어야 합니다.
저는 생업에 충실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든 주민들을 만나 왔습니다.
자주 접촉하고 많은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서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와 석유배달 트럭 운송도 즐겨 합니다.
기초의원은 귀와 입이 올바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주민과 호흡하므로서 주민의 요구를 충분히 수렴해 왔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 지역 한사람의 주민으로서 주민과 늘 함께 할 것입니다.
3. 무안군의회 기능과 그동안 의정활동을 어떻게 평가하고 계시는지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기초의원의 역할과 의회기능은 그 어떤 조직보다 투명하고 깨끗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기 정착되는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만 그것은 의회의 성숙도가 미치지 못하는데서 기인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행정기관 견제, 감시기능, 예산반영 삭감등 의정활동은 주민을 위해 유감 없이 발휘했다고 생각합니다.
4. 기초의원은 주민의 대표자로서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을 견제 감시해야 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데 어떻게 그 기능을 수행 하시겠습니까
-4년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타협하지 않는 정도를 위하고 주민을 위한 자세일 때 견제와 감시가 올바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자세를 위해 명예나 부를 쫓지 않았으며 기초의원의 자질을 성숙시키기 위해서 주민과 농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초의원은 주민의 정서를 가장 잘 파악하고 주민정서와 요구를 올바르게 반영할 때 의원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5. 후보께서는 주민의 지지도를 어느 정도로 받고 있다고 보시며 그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떠나서라도 저는 인간적으로 주민들 편에서 생사고락을 같이 해 왔습니다.
의원으로서 이제 걸음마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올바로 실천에 옮겼을 때 그 결과를 높이 평가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출마표명은 이런 점에서 본인에게는 재도약의 기회이며 그동안 미흡하고 부족한 면을 보완하여 모든 유익과 무안발전을 위해 뛰기 위한 시작입니다.
항상 성원해 주시는 주민들께서 확실히 지지해 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