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상 후보예정자
-저는 승달산 정기를 받아 황토의 땅 내고장 무안에서 태어나고 무안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무안북중과 광주농고를 졸업하고 경희대 체육학과를 중퇴하고 해병대를 입대하여 월남전에 참전하여 세계평화와 대한민국 국익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참전 국가 유공자로 인정받았습니다.
무안의 청년 단체인 무안청년회를 창립하였고 무안청소년회의소(J·C)회원과 회장직(85년도)을 역임하면서 봉사정신을 발휘하였으며 무안체육회 사무국장 8년 상임부의장 8년을 역임하면서 무안군 체육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하여 왔습니다.
제2기 무안군 의회 무안읍 출신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무안반도 통합반대에 따른 주민간의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과 단결로 무안군민의 발전을 위해 솔선 수범하여 노력한 결과 청렴성과 강직성의 검증을 주민들로부터 받았다고 자부합니다.
이 모든 경험과 바탕으로 도의회에 진출한다면 무안군의 주요 현안사업과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추진할 것이며 21세기 선진의정활동과 무안군의 발전을 위해 전남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 가교역할을 할 것이며, 또한 소외 받는 계층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주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우리군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기회라 생각하며 도전정신과 창의적자세로 경쟁력을 키우는데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2. 공천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여론인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새천년 민주당이 국민들로부터 일부 민심이 이반되는 느낌이지만 집권여당으로써 프리미엄이 있기 때문에 크게 동요되지 않고 선거에 있어서는 우리군민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이지역 도의회 선거구는 4∼5개 읍·면에서 선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읍·면조직이 체계화되어 있고 당원들로 조직화된 선거구는 지역특성으로 볼 때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보며 당 공천이 당·락을 좌·우 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3. 도의회 의원으로서 자신의 포부는 무엇입니까?
-저는 군 의원의 활동을 거울삼아 농·어업이 주업으로 생활하는 군으로써 풍부한 농지와 기름진 황토 땅과 많은 양의 지하수를 겸비한 양파·마늘의 주산지로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는데 비해 판로에 따른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군의 고유브랜드를 만들어 대 도시에 대형 판촉매장설치와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 소비자와 직거래 할 수 있는 도·농 직판장을 개장하는데 적극 앞장서서 유도 할 것이며 각급 기관·단체들과 중앙부서와 연계하여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도의원으로 주민들에 의해 선출된다면 저희 무안군에 확정된 도청 이전 사업과 무안국제공항 완공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안군과 전라남도의 가교역할을 최대한 발휘하여 여타 시·군 보다 많은 예산확보에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4. 여타 출마후보 예정자들과 차별화 될 만한 활동 또는 전략을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지난 무안군의회 제2기 의정활동을 통하여 그 어느 누구보다도 주민의 대변자로서 주민들이 무슨 목적과 사업이 필요한 가를 잘 알고 있으며 저희 무안군에 절실히 필요한 사업은 광역쓰레기 매립장 확보와 무안공설운동장 설립과 광역 상수도 확보등 이 지역 현안 3가지 사업이 빠른 시일 안에 준공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대한 노력하여 중앙 교부금이나 도비가 확보되도록 저만의 계획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5. 군민들에게 바라고 싶은 말씀을 해 주십시오
-지방자치제 실시이후 주민들의 욕구충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각자 이해타산에 의해 지역현안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하기 어렵고 지역 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볼 때 내 주장을 버리고 대국적인 안목에서 솔선수범 하는 자세로 우리 군 발전에 앞장설 것입니다.
오는 6월에 실시되는 지방선거는 우리지역 대통령의 임기말로서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선거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군민 여러분의 올바른 선택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입니다. 저희 무안군과 전라남도의 발전을 이끌어갈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고 감시하여야 할 도의원의 역할을 제게 맡겨 주신다면 겸허한 자세로 성실한 주민의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