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강인철)가 구랍 21일 삼향면에 조성중인 남악 신도시에 경찰초소를 개소하고, 치안 확보에 나섰다.
이는 전남도청 이전 및 공동주택 입주 등으로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무안경찰은 이곳에 경찰관 2명을 배치, 취약시간대에 주변에서 발생되는 범죄에 신속한 대처를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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