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안 50여여원 심의처리 및 조례안 심의
낙지축제 5천, 백신 2천8백 등 50여억원

예결위장 임덕수, 간사 김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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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의장 김천성)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제152회 임시회를 열어 200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 심의와 rn일부 조례안을 상정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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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경 심의를 위해 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위원장 임덕수, 간사 김관형 의원을 선임하고, 일반회계 42억여원(국도비보조금 rn29억, 특별교부금 13억여원)과 특별회계 10억여원 등 총 52억여원이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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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특별회계에서는 독감백신 조달가격이 올해 갑자기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군 예산은 예년과 변함이 없어 지난해 독감접종자보다 6천여명의 rn수혜자가 줄어 군민부담이 가중 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긴급 예산 편성된 2천8백만원을 비롯해 주민 간 축제장소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rn낙지축제 5천만원, 초의선사현창사업부지 매입 5천만원, 운수업계보조금 4억7천만원 등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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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의회는 무안군 읍면 종합복지회관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 일부 개정안을 포함 7건의 조례안을 심의 상정 처리할 rn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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