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운항시의 기업 대표단이 목포를 방문했다.

연운항시 인민대표부 숙성진 대표 자우재종 등 9명은 지난 19일과 20일 2일간 산정농공단지내의 (주)해경을 방문하며 공장견학과 수출 투자관련 협의한 후 관광을 마치고 돌아갔다.

한편 (주)해경은 지난 5월에 연운항 세련 국제무역 유한책임공사 외 5개 기업체에 1대당 약 1억8천만원하는 해태건조기 6대 판매량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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