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수입 7억2천 참여업체 주민 등 9억7천여만원 수익올려

지난달 12일 막을 내린 함평 나비 축제는 전국에서 1백3십1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가운데 막을 내렸다.

함평천수변공원, 함평공설운동장 등지에서 열린 축제는 생태체험학습장, 민속체험학습행사, 전통가축체험장, 다양한 문화 공연 등의 행사가 열렸다.

함평나비축제는 65세이상 노인, 7세미만 어린이, 장애인, 현지 주민은 무료 입장에도 불구 총 4억2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방보통교부세(증) 5억원, 관람료 1억8천만원, 나르다 상품 판매 수입 3천만원, 등을 포함 7억2천여만원의 군 수입을 올렸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참가업체 3억여원, 함평군 주변 업체 6억8천여만원을 벌어 9억7천여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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