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감시단 54명 발족

민주당 무안사무소가 지난 25일 오후 4시 사무실에서 5·31 동시 지방선거 부정선거 감시단(54명) 발족식을 갖고 본격 감시 활동에 들어갔다.

민주당 무안사무소 관계자는“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부정선거 감시단을 발족, 읍면 단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선거운동을 적발해 고발하는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며“특히 일부 자치단체 등에서 공무원들의 줄서기 등의 유사 선거운동이 성행 한데 따라 이에 대한 감시활동도 철저를 기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서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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