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하기 가장 어려운 곳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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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하기 가장 어려운 곳 신안군
  • 취재팀
  • 승인 2002.06.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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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와 차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
829개 유·무인도로 구성된 신안군의 군수후보들의 선박과 차량을 이용한 강행군으로 선거운동 초반부터 탈진한 상태.
후보들이 한번은 들려야 할 섬이 최소한 60여곳이어서 기동력 있는 선박을 미리 확보해야 그런대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형편이다.

민주당 고모(57) 후보는 지난달 30일 정기여객선과 어선 등을 타고 섬지역에 내려 다시 택시나 승용차를 갈아타고 어촌 곳곳을 누비는 등 빽빽한 일정과 시간에 쫓기고 있다고 말했다.

고후보는 “해상 양식장에서 일하고 있는 어민들을 만나려면 소
형 어선을 타고 바다 한가운데까지 나가야 한다”며 “신안군처럼 선거운동하기 어려운 곳은 전국 어디에도 없을 것”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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