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무안군수 수상의 영예

이재현 무안군수는 2월 4일(월) 오후 2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제12회 허균·허난설헌 문학·문화상 사회봉사부문 대상과 폴란드 대사 특별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저자이며 해동천재로 문명을 크게 떨친 허균 선생과 조선 최고의 천재 여류시인 허난설헌의 업적과 그 뜻을 기리고자 제정된 이번 제12회 <허균·허난설헌 문학·문화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부문 대상과 폴란드 대사 특별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시집「願」,수필집「합창하는 세상」을 출간하였고, 지난해 9월 10일에는 시집「양파를 파는 男子」와 수필집「황토에 부는 바람」을 출간하여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1990년에는 한국시 제1회 문학상(수필부문)을 수상하였으며 99년 세계시문학연구회 가야금관 왕관대상을 수상하였고 지난해 1월 6일에는 제5회 한민족문학상(시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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