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2개월여 공석중이던 무안종합병원 산부인과 전문의에 지난달 28일 한성태(30)과장이 취임 활기를 띄고 있다.

연합원장제를 도입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는 무안병원은 이번에 산부인과 전문의 한성태 과장을 영입함으로써 지역 의료서비스를 한단계 높이는데 일익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과장은 전남 담양태생으로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공중보건의, 한림대학교 부속 춘천 성심병원 수련의와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과장은 각종 부인병의 조기진단과 치료, 질성형 등에 탁월한 평가를 받아왔다며 어근 행정원장은 기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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