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후보예정자 청계 박현두
우선 반갑습니다.
지역 여론이 모아질 수 있는 매스컴을 잘 이끌어주십시오. 출마를 결심한 첫째로는 경쟁력있는 우리 지역을 만들어야 합니다.
무안 반도는 서남권 핵심 중추 역할을 해야하는 시대적 소명과 책임을 분명한 비젼으로 경쟁력있는 지역으로 만들어 사람과 자본이 모이는 큰 역할을 해야 합니다.
둘째 참 일꾼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지역 발전에 뜻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하고 정말로 쓸만한 사람들을 키우고 길러서 지역에 큰 일꾼으로 만들어내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돈을 써서 조직을 가동하고 표를 사고 하는 고비용 저효율 구조는 단절해야 하고 또한 이에 합당한 사람으로 인정받아 이 시대의 요청에 의해 적극 참여키로 했습니다.
셋째 내 고장의 미래를 준비하고 만들어야 합니다.
열악한 지역 경제 희망 잃은 농어촌 이제는 위기 의식을 느껴야 합니다.
우리 지역은 살기 위해서 희망찬 미래의 비젼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모든 분들이 인정하는 바와같이 저는 오로지 무안 반도의 중추적인 역할과 변화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헌신적인 열정으로 지구당에 혼을 쏟았으며 수많은 불이익과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았습니다.
2. 공천이 선거에 미치는 여론이 지대하다는 여론인데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미래는 밝습니다. 이젠 분위기도 바뀌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민의를 수렴시키는 과정을 어렵게 성숙시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민의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이용하려는 행위는 용납해서도 안되고 과감히 낡아빠진 관행은 한꺼번에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신뢰를 만들 수 있고 서로의 믿음이 생기면 정말로 지역 변화의 커다란 힘으로 응집되어지며 합리적으로 합의된 공천은 주민의 마음을 움직이고 지역의 미래를 주민 스스로가 만드는 초석이 되고 지역에 대한 애착과 긍지가 더 커질 것입니다.
과거에 민주주의방식에 역행하는 행위들이 있었는데 이런 행위들은 우리 모두가 용납해서는 안되며 이러한 사람들이 지역을 대표해서는 더더욱 안됩니다.
3. 도의회 의원으로서 자신의 포부는 무엇입니까?
투명하고 깨끗하게 지역에 봉사할 자신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아왔고 강직한 신념을 갖고 지역의 비젼을 제시하고 앞으로 더욱 더 발전되고 지역의 대표가 되고 지역에서 인정받아 중앙무대로 여러분들이 후원해 주신다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여타 출마 후보예정자들과의 차별화 될 만한 활동 또는 전략을 말씀해 주십시오?
첫째 저는 일부러 조직과 단체를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제의가 수없이 들어왔지만 본인의 목적을 위해 조직과 단체를 만들어 이용하는 행위는 용납되지 않아서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둘째 조직과 조직, 단체로 얽혀진 선거 풍토로 인해 자신의 선거 운동원이라해서 혜택을 주고 상대운동원 이라고 해서 불이익을 주는 지역선거가 지역뿐만 아니라 주민들 간에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특정인 특정지역에만 혜택이 주어지고 대다수 주민들에게는 혜택을 주지않는 대표는 뽑아서는 안됩니다.
선거는 선거로서 끝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지역을 망치는 지름길이요 참 일꾼을 뽑는 기준을 흐리게 하는 것입니다.
셋째 우리도 이러한 구태의연한 악습을 버려야만 우리 지역이 경쟁력을 갖고 우리 모두가 고르게 잘 살수 있는 희망찬 지역이 됩니다.
넷째 우리 지역에 젊은 인재들을 발굴해 키워줘야 서로 지역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물도 고여있으면 썩지 않습니까? 젊은 인재들이 새로운 변화에 용기를 갖고 도전해야 하고 편견의 벽을 깨뜨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다섯째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 주민들도 높이 나는 새처럼 멀리보는 시야를 가집시다. 우리 무안반도는 앞으로 희망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 주민 모두 이 희망의 미래를 준비하는 자질과 역량을 배양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 내외적으로 지역간에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이 시대흐름에 발 맞추어 동북아시아의 중심축으로 우뚝서고 서남권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수있는 지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5. 군민들에게 바라고 싶은 말씀을 해 주십시오?
지역의 열악한 여건에서도 고향을 지키고 이땅을 지키며 희망 하나로 살아 온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인사드리 옵니다. 우리지역도 이제는 미래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이 지역에도 사람이 모이고 경제를 활기차게 만들어 잘 사는 곳으로 만듭시다. 그러기 위해서 모든 곳이 투명해져야 하며 바른목표 올바른 뜻을 가진 사람들을 키워내고 이 지역 주민에 의한 경쟁력있는 선택을 하여 지역변화 흐름을 주민들의 힘으로 만들어 봅시다.
낡은 과거는 떨쳐버립시다. 우리지역은 과거는 늦었지만 준비하는 미래는 정말로 선택 하나하나 우리의 것과 후세대를 위해 만들어 갑시다.
부족한 본인이지만 지역민의 지혜를 모으고 산, 학, 연 유대와 연계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미래와 희망을 만들고 또한 만들어 내어야 합니다. 이제 뒤질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준비하고 모두를 포용하고 화합하고 지혜를 모아서 비젼을 만들어야 하고 이것을 전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