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3시 새시대 노인복지 연구소(소장 박석면 사진)가 이재현 무안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박석면(45) 소장은 “현재 무안의 노인인구가 15%를 넘겼다. 노인들의 문제는 단순히 노인자신과 가정의문제로만 치부해 버릴 수 없다.”며 “그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노인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여 노인복지차원의 대안을 만들어 가는 일들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회장은 광주일고와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동신대 사회복지과 대학원을 졸업, 현재 현경어린이집 원장과 무안노인대학 총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