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달장학금 300만원 기부…2013년부터 총 1800만원 장학금
[무안신문=김수지 기자] 영흥농산영농조합법인 김성규 대표가 지난 1월19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승달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김성규 대표는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승달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며“승달장학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8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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