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남)·서대문(서울)·화성서부(경기)서장 이어 네 번째

[무안신문=박금남 기자] 지난 20일 경찰청 인사에 따라 재74대 무안경찰서장으로 25일 윤후의(58)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 수사과장이 부임한다.

▲윤후의 서장
▲윤후의 서장

윤 신임서장은 경기 부천출신으로 1987년 경찰대학(3기)을 졸업하고 경찰에 입문했다.

2011년 1월 총경으로 승진해 충북청 생활안전과장, 경남 창녕경찰서장, 서울 서대문경찰서장, 경찰청 생활질서과장, 주뉴욕 대한민국총영사관 영사, 화성시 서부경찰서장, 전남청 여성청소년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이 두텁고 업무처리 능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김학남 서장은 광주시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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